같이 밴드활동을 하고 있는,
기타멤버 친구가 달라진 저의 드라이브 소리를 듣더니
"지난 주 보다 소리가 너무 다른데요? 앰프 드라이브만 사용하신 건가요?"라며
Brown Feather에 관심을 보이더군요.
그래서 저는 "20년 마샬드라이브의 종점이야~"라고 대답을 했습니다.
그 친구는 제가 드라이브를 사용하려면 2가지 페달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는
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에,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.
하지만, 다른 페달과의 테스킹 없이 단독으로 Brown Feather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고는
"이거 뭐예요?!!"라며 엄청 놀라더군요. 후훗^^
멤버 친구는 랜드그라프를 3개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었고, 늘 테스킹으로 드라이브를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.
그래서 제가 "너는 이 느낌 어때?"라고 질문했더니, "이거 얼마예요?"라고, 도리어 가격부터 물어 보더리구요^^
구매에 대한 설명을 잘 해주었는데, "본인도 하나 주문해주세요"라고 바로 저에게 구매 부탁을 하더라구요.
두 번째 물건을 잘 받아, 멤버 친구의 보드에서 테스트해본 본인의 느낌도 저와 다를바 없이,
"랜드그라프 안써도 되겠는걸요?!"라고 판단하더군요.
그래서 그 친구의 현재보드에는 랜드그라프가 없답니다^^
그래서!! 이렇게 두 번째 구매하여, 선물하게 되었다는 리얼 후기였습니다.
현재 멤버 친구 이외에 관심을 보이는 지인들이 많아서, 제가 대구/경북 딜러가 될 듯합니다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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